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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윤지, 둘째 딸 유모차서 낮잠 쿨쿨…오동통한 다리 '깜찍'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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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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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 소울의 낮잠 자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자라-내아기-내애귀여어운아기이-#부르다보면심취해서목소리가커짐#코야코야#오늘의낮잠1"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의 둘째 딸 소울 양이 유모차 안에서 낮잠을 자고 있다. 특히 소울 양은 오동통한 팔과 다리를 드러내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낸다.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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