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레드닷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상 중 하나다. TA15 자율주행 전기 덤프트럭은 디자인 심사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볼보 자동화 솔루션의 TARA 운송 솔루션을 탑재한 제품이다. 전기 배터리로 구동된다. 자율주행 시스템은 GPS, 라이다(Lidar), 레이더(Radar) 및 다중 센서를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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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로 개발된 TA15는 운전실이 필요없어 적재와 운반 효율성을 극대화 가능하다. 회사는 볼보 자동화 솔루션의 상용화 과정을 거쳐 자율주행 전기 덤프트럭을 지속 개발할 계획이다.
멜커 얀베리 볼보건설기계 회장은 “볼보건설기계그룹 개발 제품이 국제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것은 고무적”이라면서 “볼보 자동화 솔루션 프로젝트는 내부 협업이 곧 새로운 리더십이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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