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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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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MZ세대 공략'…e스포츠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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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동아오츠카가 MZ세대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e스포츠 시장에 진출한다.

동아오츠카는 8일부터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OHHC)' 시즌1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하스스톤(Hearthstone®)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의 무료 디지털 카드 게임이다.

이번 대회에는 총 142개팀이 지원했으며, 총상금은 5천만원 규모다. 시즌1 대회는 8일부터 9월 16일까지 아마추어 매치, 프로매치로 구성됐다.

동아오츠카 오로나민C 관계자는 "이번 대회 개최를 발판으로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한 e스포츠 마케팅을 본격화하겠다"며 "오로나민C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로 10∼30대에게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OHHC)
[동아오츠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esus786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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