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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필드소식] 골프연습장에서 물놀이?···엑스골프 아쿠아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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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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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예약서비스업체 엑스골프(XGOLF)는 서울 장한평의 XGOLF 연습장 내에 ‘아쿠아존(사진)’을 마련했다. 6~13세 어린이 약 15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에 수영장과 워터 슬라이드, 바비큐 시설 등을 갖춰 화~금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무료 운영한다. 지역 아동들에게 우선 예약 혜택이 주어지며 연습장 이용고객의 자녀들도 즐길 수 있다. XGOLF는 아쿠아존 입구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방문자 발열 체크와 시설물 소독을 철저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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