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8 (수)

‘미우새’ 유노윤호 “열정 덕에 직업군인 영입 제의까지 받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N

‘미우새’ 유노윤호가 군대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미운 우리 새끼 방송캡처

‘미우새’ 유노윤호가 군대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유노윤호에게 “혹시 집에서 혼자 있을 때 운다거나 그럴 땐 없나”라고 물어봤다.

유노윤호는 “그럴 때도 있다. 공연이 끝나면 에너지를 다 써서 집에서 멍하니 있는다. 그때는 그 순간을 집중을 하고 좋게 생각하려고 한다”라고 답했다.

서장훈은 “군대시절, 열정이 하도 넘쳐서 직업 군인을 제안을 받았다고”라고 질문했다.

이에 유노윤호는 “전문 하사 부사관직 제의가 들어왔다. 새로운 걸 좋아해서 회사에 이야기를 해보겠다고 했는데 ‘본분을 잊지 말라’고 말려주셨다. 그래서 본분을 지키게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