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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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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슈 울프, PGA 로켓 모기지 클래식 3R 선두…김시우 4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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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 3라운드에서 미국의 매슈 울프가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울프는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경기에서 이글 1개, 버디 9개, 보기 3개로 8언더파를 쳤습니다.

중간 합계 19언더파를 기록한 울프는 공동 2위인 브라이슨 디섐보와 라이언 아머(이상 미국.

합계 16언더파)에 3타 앞선 단독 선두에 자리했습니다.

지난해 7월 3M오픈에서 PGA 투어 첫 승을 신고한 울프는 통산 2승을 노립니다.

우리 선수 가운데는 김시우가 합계 8언더파 공동 49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임성재와 노승열이 나란히 합계 7언더파로 공동 59위에 자리했습니다.

노승열은 1번 홀(파4)에서 샷 이글을 기록했고, 17번 홀(파5)에서 이글 퍼트를 성공해 하루에 이글 2개를 잡아냈습니다.

이경훈은 합계 6언더파, 공동 63위를 기록했습니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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