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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배우 박규영이 '사이코지만 괜찮아'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5일 오전 박규영은 개인 SNS에 "오늘 밤도 9시 tvN 본방사수"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규영은 침대에 앉아 무언가를 바라보며 눈물을 글썽이고 있는 모습. 특유의 애절한 눈빛과 몰입도 높은 연기력이 돋보인다. '단발병 유발자'라고 불릴 만큼 단발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도 인상적이다.
한편, 박규영은 현재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정신보건 간호사이자 김수현(문강태 역)을 짝사랑하고 있는 남주리 역으로 열연 중이다.
/seunghun@osen.co.kr
[사진] 박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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