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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허각, 4개월만에 30kg 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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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허각이 다이어트에 성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쥬비스 다이어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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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kg 감량 소식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가수 허각의 비포애프터 사진이 공개됐다.

5일 공개된 사진에는 허각의 다이어트 전과 후 모습이 담겨있다. 체중 감량 이전, 허각은 볼록 나온 뱃살과 목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턱에 살이 찐 모습으로 위태롭게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30kg 감량에 성공한 후에는 뱃살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쏙 들어갔고 날렵한 턱선까지 드러내며 멋있게 키보드 앞에 앉아 있다.

허각은 갑상선암 수술 후 계속 체중이 증가, 결국 93kg까지 체중이 늘면서 건강이 걱정돼 다이어트 전문 기업을 통해 관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다이어트 시작 후 4개월여만에 무려 30kg을 감량하며 멋진 모습은 물론 건강까지 되찾았다.

그는 과거 다이어트를 할 때는 항상 요요가 왔고 특히 식욕억제제를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할 때는 우울증과 심장 떨림 같은 부작용을 경험했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허각은 "이제 건강을 생각해 두 번 다시 요요를 겪지 않을 수 있도록 꾸준히 관리를 할 예정"이라며 "아내와 함께 멋진 프로필 사진을 남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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