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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KBS 진품명품] 미상 허형 화훼 10폭-놋쇠 필통-토기 방울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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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리 기자]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5일 방송되는 KBS 'TV쇼 진품명품' 1231회에서는 미상 허형 화훼 10폭-놋쇠 필통-토기 방울잔이 공개된다.


문화뉴스

출처= KBS 'TV쇼 진품명품'
​​​​​​​[KBS 진품명품] 미상 허형 화훼 10폭-놋쇠 필통-토기 방울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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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의뢰품은 미상 허형 화훼 10폭이다. 활달한 붓놀림으로 그려진 고풍스러운 수묵화 10폭에는 어떤 꽃과 나무가 담겨있는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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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진품명품] 미상 허형 화훼 10폭-놋쇠 필통-토기 방울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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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의뢰품은 놋쇠 필통이다. 아담한 민속품으로 조선 시대 선비들의 필수품이었던 필통이다. 여러 의미가 담긴 다양한 문양부터 이 필통이 제작된 곳의 특별한 이야기까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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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의뢰품은 토기 방울잔이다. 가야 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토기는 술을 따라 마시던 술잔의 용도로 사용되었다고. 이날 방송에서는 토기에 숨겨진 재밌는 비밀도 함께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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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TV쇼 진품명품'
​​​​​​​[KBS 진품명품] 미상 허형 화훼 10폭-놋쇠 필통-토기 방울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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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개설된 코너 '감정위원 소장전'에서는 감정위원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작품이 공개된다. 반듯하면서도 특별한 글씨 한 점이 공개되면서 TV쇼 진품명품 감정위원은 어떤 작품을 좋아하는지 취향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다.


이날 전문감정위원으로는 진동만(회화 감정위원), 양의숙(민속품 감정위원), 김영복(서예·고서 감정위원), 김경수(민속품 감정위원)이 견해를 밝히고, 쇼감정위원단으로는 배연정(개그우먼), 이정용(탤런트), 윤수현(가수)이 출연한다.


한편, 'TV쇼 진품명품'은 세월 속에 묻혀 있던 진품, 명품을 발굴해 배우는 즐거움과 깨닫는 기쁨을 얻고, 전문 감정위원의 예리한 시선으로 우리 고미술품의 진가를 확인하는 고미술 감정 프로그램이다.


강승화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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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진품명품] 미상 허형 화훼 10폭-놋쇠 필통-토기 방울잔


5일 방송되는 KBS 'TV쇼 진품명품'
미상 허형 화훼 10폭-놋쇠 필통-토기 방울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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