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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양미라, 육아 잠시 쉬고 남편과 데이트 중 "오빠와 콧바람"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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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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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양미라가 육아 대신 남편과 데이트를 즐겼다.

4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주황색 헬멧을 쓰고 편안한 옷차림을 한 채 스쿠터를 타고 있는 모습이다.

그리고 그의 옆에는 나란히 헬멧을 쓰고 있는 남편의 뒷모습이 함께 포착됐다. 두 사람은 육아 대신 함께 데이트를 즐기며 편안하게 일상을 보내고 있다.

사진과 함께 양미라는 "엄마 덕분에 오빠랑 콧바람 #부부스타그램"이라는 말을 덧붙이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했으며, 지난 6월 4일 득남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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