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놀면 뭐하니’ 비가 이효리, 유재석을 향해 분노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과 이효리가 비의 생일을 맞아 깜짝 생일 파티를 해줬다.
‘놀면 뭐하니’ 비가 이효리, 유재석을 향해 분노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과 이효리가 비의 생일을 맞아 깜짝 생일 파티를 해줬다.
두 사람은 비의 얼굴이 그려있는 케이크를 들고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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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비 사진="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
비는 생각하지 못했던 축하에 기쁜 마음을 표출했다. 하지만 이내 이효리는 “오늘 6시에 보내 달라고 하더라”고 폭로했고, 유재석은 “좋은데?”라고 말했다.
그러나 비만 6시에 간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급기야 비는 “가족만 다 모인다”라고 해명했다. 이효리는 급히 사과했다.
결국, 비는 “진짜 촬영 전날 밤에 잠이 안 온다. 내가 왜 이렇게 당해야 해”라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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