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타의 기술과 노하우, 영상으로 만난다

스포빌·퍼스트웨이브·씰유나이트 MOU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스포츠 스타들의 노하우를 영상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스포빌과 퍼스트웨이브 인터내셔널, 씰유나이트는 지난 3일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 체결실(MOU)을 진행했다.

스포빌은 스포츠 경기 중계 및 경기 데이터 제공, AI를 통한 전력 분석 솔루션 등 4차 산업 트렌드에 맞춘 사업을 진행 중이고, 퍼스트웨이브는 스포츠 경기 및 훈련 성과 등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스포츠 마케팅, 선수 매니지먼트 등을 운영하고 있다. 씰유나이트는 스폰서십, 티켓 세일즈 등을 운영하는 스포츠 전문기업이다.

3사는 이번 MOU를 시작으로 야구 양준혁, 축구 송종국 등 스포츠 스타와 함께 다양한 영상 콘텐츠(아프리카TV, 유튜브)를 만들 계획이다. TV에서 보던 유명 스포츠 스타들의 스킬 및 노하우를 영상으로 쉽게 배울 수 있게 된다.

추후 영상 콘텐츠 뿐 아니라 스타와 함께 하는 스포츠 클래스 등 오프라인 마케팅도 공동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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