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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사진=김호중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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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가수 김호중이 팬들에게 다시 한 번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호중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보자”라는 글과 함께 ‘고맙소’ ‘열심히 살게 해줘서’ ‘출발해’ ‘오케이’ 등의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호중이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향한 모습이 담겼다. 김호중은 팬들을 향해 살짝 미소를 지어 보이기도 했다.
한편 김호중은 오는 8월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며 8월 16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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