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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낸시랭, 홍석천 리뉴얼 식당 응원 인증샷..남매 같은 훈훈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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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낸시랭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낸시랭이 홍석천의 식당을 응원했다.

3일 오후 낸시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늘 고마운 석천오빠와 사랑스러운 오빠의 반려견 엘사와 함께~!^^ 홍석천오빠의 리뉴얼된 레스토랑. 이태원에서 와인과 맛난 저녁식사를 마치고서~! Late posting :)"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낸시랭은 홍석천과 셀카를 남기고 있다. 훈훈한 비주얼의 두 사람이 남매 같은 모습이다.

한편 낸시랭은 지난 2003년 베니스비엔날레(베네치아비엔날레)가 열리는 이탈리아 베네치아 산마르코광장에서 빨간 란제리 바람으로 바이올린을 켜는 퍼포먼스 작품으로 미술계에 데뷔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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