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8일 46세 흑인인 안토니오 스미스는 조지아주 발도스타에서 아무런 잘못도 없이 4명의 경찰관들에게 체포됐으며 그 과정에서 팔이 부러지는 등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스미스는 경찰이 과도한 폭력을 행사해 시민의 권리를 침해당했다며 4명의 경찰관과 발도스타 경찰서장 등을 상대로 70만 달러, 약 8억4천여만 원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습니다
경찰은 경찰관들이 스미스를 강도 수배자로 착각했고 그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팔을 부러뜨렸다고 밝혔습니다
발도스타 경찰이 스미스를 체포하는 과정은 경찰관의 보디캠 영상을 통해 모두 녹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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