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불타는 청춘' 방송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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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에 등장한 배우 김선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남해 섬마을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새 친구로는 배우 김선경이 함께했다.
김선경은 1968년생으로 올해 나이 53세다. 2015년과 2017년에 ‘불청’과 함께 했다가 약 3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김선경은 2004년 6살 연하와 결혼했지만 4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에는 10년간 함께 지내왔던 매니저에게 배신당해 억대 사기를 당하기도 했다.
한편 김선경은 최근 최고 시청률 28.4%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은 JTBC ‘부부의 세계’에 여다경(한소희 분)의 엄마로 출연한 바 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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