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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불청’ 브루노, 7개월 만에 재방문...오지 못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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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사진="불타는 청춘" 방송 캡쳐

‘불타는 청춘’ 브루노가 다시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30일 방송한 SBS ‘불타는 청춘’은 86번째 여행지인 창원시 진해구 명동 우도에서 남해바다 섬마을 특집으로 꾸며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홀로 남해바다 섬마을로 향하는 브루노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오랜만에 놀러 오니까 느낌이 첫 방송하는 것 같다. 작년 한 것 똑같이”라고 말했다.

6개월 만에 ‘불타는 청춘’을 다시 찾은 브루노는 “마지막 여행이 크리스마스 스페셜 파티였다. 반년 전”이라며 “그동안 다른 예능 찍었는데 시간이 겹쳐서 못나왔다. 너무 오고 싶었다”고 오지 못했던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브루노는 “다른 프로그램이 시청률이 생각보다는 안 나왔다. 시즌1 끝나서 시즌2 들어갈 건지 말 건지... 토요일로 바뀌었다. 겹칠 이유가 없다”라며 미소 지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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