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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김수찬, 영웅·영탁·이찬원도 못따라오는 '어나더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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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트로트가수 김수찬이 내달 1일 방송되는 MBC TV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사진 = '라디오스타' 제공) 2020.06.30.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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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가수 김수찬이 '라디오스타'에서 '미스터트롯' 출신 트로트 대세 임영웅, 영탁, 이찬원을 제칠 수 있는 '이 분야'를 공개한다.

김수찬은 내달 1일 방송되는 MBC TV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저는 '이 분야'에서는 '어나더 클래스'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임영웅과 영탁, 이찬원이 출연한 '라디오스타' 방송분에서 이를 언급한 것을 봤다며 코웃음(?)을 치는 모습으로 자신감을 드러냈다. 자신의 발언을 뒷받침하는 증거 사진까지 꺼내 주목받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개인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바로 트로트 대선배인 송대관과 태진아의 핸드폰 진동 소리를 따라한 것이다. 웃음 포인트를 정확히 캐치한 김수찬의 개인기에 모두가 흡족한 반응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김수찬은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최종 10위에 오른 트로트 가수다. 남다른 끼와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김수찬을 비롯해 강성연, 조한선, 이영지가 출연하는 '토크 싹쓸이' 특집으로 구성된다. 오는 7월1일 오후 10시50분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nevad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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