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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오케이 마담' "코믹 액션 반전 매력 엄정화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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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시나리오 받았을 때부터 기대"

뉴시스

[서울=뉴시스]영화 '오케이 마담' 스틸. (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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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오는 8월 개봉하는 영화 '오케이 마담'의 엄정화가 코믹과 액션을 넘나드는 반전 매력 캐릭터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30일 '오케이 마담' 측에 따르면 연출을 맡은 이철하 감독은 엄정화에 대해 "탁월한 연기력, 무한 긍정의 이미지, 수려한 액션 연기까지 세 가지 조건을 만족하는 배우는 엄정화밖에 없었다"고 극찬했다.

'오케이 마담'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액션 코미디 영화다.

엄정화는 '오케이 마담'에서 평범한 꽈배기 맛집 사장에서 비행기 납치 사건의 유일한 해결사로 변모하는 미영 역을 연기한다.

엄정화는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부터 너무 기대됐고 촬영이 너무 빨리 끝나서 아쉬울 만큼 즐겁게 촬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랑하는 가족을 생각하는 다정다감한 모습부터 위험에 빠지는 순간 숨겨둔 내공을 발휘하는 반전 카리스마까지, 엄정화는 코미디와 액션을 모두 소화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케이 마담' 측은 이날 이 같은 엄정화의 반전 매력을 예고하는 스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이선빈도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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