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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티아라 큐리,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 '살아있는 바비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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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티아라 큐리가 사진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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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출신 큐리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큐리는 30일 자신의 SNS에 "살짝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큐리는 마스크를 내리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유난히 더 작아 보이는 얼굴과 또렷해진 이목구비로 물오른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큐리는 평소에도 자신의 SNS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큐리는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활동했으며 지난해 12월 31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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