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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지숙 측 "이두희와 10월 결혼, 차근차근 준비 중"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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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두희 지숙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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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과 프로그래머 이두희가 10월 결혼한다.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30일 "지숙이 예비신랑 이두희와 10월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두 사람은 이제 막 결혼 준비를 시작하는 단계로 차근차근 준비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지숙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숙과 이두희는 29일 종영한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지숙은 "어버이날 양가 부모님들이 만났는데 그때 이야기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두희는 "그때부터 알아봤지만 식장 예약이 모두 마감됐더라. 상반기 때 못했던 커플이 다 몰렸던 것"이라며 "사주 따져서 할 때가 아닌 것 같다. 길일 잡을 때가 아닌 잡힌 날이 길일이다"라고 설명했다.

◆이하 지숙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잇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지숙씨와 관련된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지숙씨와 예비신랑 이두희씨가 오는 10월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이제 막 결혼 준비를 시작하는 단계로 차근 차근 준비를 진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지숙씨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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