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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서동주, 책 출간 앞두고 우려 "감정적·강한 표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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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동주 / 사진=서동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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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방송인 서정희와 서세원의 딸 서동주가 자신의 두 번째 저서 '샌프란시스코 이방인'에 대해 우려를 전했다.

서동주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책이 다음 주에 출간되면 알게 되겠지만 책 내용은 제 일기인 만큼 자극적이지 않을 뿐더러 살해니 뭐니 그런 무서운 단어는 들어가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동주는 "제 블로그를 예전부터 지켜보고 계셨던 분들은 이미 아실테지만, 제 일기엔 감정적이고 강한 표현은 없다"며 "오히려 그 반대다. 기사가 쓸데없이 자극적으로 난 걸 보고 속상해서 밤새 한숨도 못잔 사람으로서 답답해서 한마디 써본다"고 토로했다.

최근 서동주는 '샌프란시스코 이방인'의 출간을 앞두고 있다. 이 과정에서 서세원의 이야기가 언급됐다고 알려지며 곤혹을 치뤘다. '샌프란시스코 이방인'은 7월 6일 출간된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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