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 측은 30일 한 매체를 통해 "전 매니저의 입장으로 치우친 편파보도다. 이순재 선생님과 상의해 기자회견 등 해명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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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르면 김 씨는 두달간 근무를 하며 주말을 포함해 5일 휴무를 했고, 주당 평균 55시간을 일해 180만원의 월급을 받았다. 이순재에게 고충을 털어놓았으나 이순재와 회사 측이 해당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않았다는 주장이다.
김 씨는 오히려 회사로부터 질책을 받았으며, 일을 시작한 지 2달여만에 부당 해고를 당했다고 폭로했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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