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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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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무철 대한항공 전무, 신임 KOVO 사무총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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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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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무철(사진) 대한항공 전무가 한국배구연맹(KOVO) 사무총장에 선임, 2023년까지 세 시즌 동안 프로배구 발전을 이끈다. 전임 김윤휘 사무총장은 7월 1일자로 대한항공으로 복귀한다.

1985년 대한항공에 입사한 신무철 신임 사무총장은 그룹통합홍보실, 홍콩여객지점,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실장으로 재직했다. 2018년에는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홍보처 처장과 조직위원회 홍보국장으로도 활동했다.

강주형 기자 cubi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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