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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라디오쇼' 박명수 "아이는 뱃속에 있을 때가 편해..태어나면 고생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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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박명수/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박명수가 아빠가 되는 청취자에게 현실 조언을 했다.

2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명수는 40대 후반에 아이 아빠가 된다는 한 청취자의 소식에 "세상에서 가장 기쁘고 축하받을 일"이라며 축하했다.

이어 "순산하셔서 아내와 아이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다"면서도 "이제 고생이 시작이다. 뱃속에 있을 때가 편했지 귀엽긴 하지만 그만큼 힘들다는 것도 감안하시길 바란다"고 선배로서 뼈가 담긴 조언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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