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기지 반환 절차 추진 현황도 점검
대화하는 정의용-추미애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오른쪽)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및 수도권 방역 대책회의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0.6.23 utzza@yna.co.kr/2020-06-23 11:01:21/ <저작권자 ⓒ 1980-2020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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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들은 25일 “최근 북한 정세에 대해 논의했다”면서 “한반도에서의 긴장 고조를 방지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NSC 상임위는 이날 오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열린 정례 회의 이후 결과 서면 브리핑에서 이렇게 밝혔다.
상임위원들은 “연내 환경조사가 완료될 예정인 주한미군기지의 반환 절차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면서 “반환 절차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미국 측과 적극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김봉철 기자 nicebo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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