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코리아·이디야커피·나뚜루·펩시 해당 상품 선보여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유통업계는 발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쉼 없이 새로운 상품과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일반 브랜드부터 e커머스와 편의점, 대형마트·백화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변화를 꾀한다. 이에 따라 본지에서는 신상품과 기존 상품을 넘어 브랜드를 비롯해 트렌드 등을 톺아본다. <편집자주>
유통가에서 여름 제철 과일인 ‘파인애플’을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파인애플은 맛과 함께 면역력 향상과 다이어트에도 좋기로 알려져 소비자들의 눈길을 잡고 있다.
돌 코리아는 먹기 쉽게 손질되어 포장된 후레쉬컷 파인애플, 후레쉬컷 파인애플 스틱형 등 개인의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는 파인애플 제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껍질 손질과 양에 대한 부담으로 선뜻 구매하지 못했던 1인 가구들에는 후레쉬컷 파인애플이 눈길을 끈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9일 새로운 여름 시즌 메뉴로 새콤달콤한 파인애플 맛 플랫치노 베이스에 그린파인애플향이 더해진 ‘그린파인 후룻치노’를 출시했다. 지난해 1000만잔 이상 판매되며 인기를 끌었던 이디야의 대표 여름 음료인 플랫치노에 새로운 열대과일 맛과 향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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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돌코리아. |
유통가에서 여름 제철 과일인 ‘파인애플’을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파인애플은 맛과 함께 면역력 향상과 다이어트에도 좋기로 알려져 소비자들의 눈길을 잡고 있다.
돌 코리아는 먹기 쉽게 손질되어 포장된 후레쉬컷 파인애플, 후레쉬컷 파인애플 스틱형 등 개인의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는 파인애플 제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껍질 손질과 양에 대한 부담으로 선뜻 구매하지 못했던 1인 가구들에는 후레쉬컷 파인애플이 눈길을 끈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9일 새로운 여름 시즌 메뉴로 새콤달콤한 파인애플 맛 플랫치노 베이스에 그린파인애플향이 더해진 ‘그린파인 후룻치노’를 출시했다. 지난해 1000만잔 이상 판매되며 인기를 끌었던 이디야의 대표 여름 음료인 플랫치노에 새로운 열대과일 맛과 향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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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돌코리아. |
롯데제과 나뚜루는 지난달 국내 최초로 비건 인증 아이스크림 2종 ‘나뚜루 코코넛 파인애플’과 ‘나뚜루 캐슈 바닐라’를 선보였다. 최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나뚜루 비건 아이스크림 2종은 4월 말 출시 45일 만에 판매량 4만 개를 기록했다. 현재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에서 판매되며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내고 있는 나뚜루의 비건 아이스크림은 향후 마켓컬리 온라인몰 등 다양한 채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펩시는 ‘파인애플 콜라’를 내놨다. 파인애플 특유의 상큼함과 달달함이 콜라에 섞어 청량함을 높였다. 아직 국내 정식 출시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파인애플 펩시에 대한 궁금증과 관심이 커지고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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