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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방탄소년단 뷔의 자작곡 이태원 클라쓰 OST ‘스위트 나잇(Sweet Night)’의 발매 100일을 맞아 팬들의 뜻 깊은 이벤트가 진행됐다.
뷔의 해외연합 팬베이스인 뷔유니언(BTS V UNION)은 ‘스위트 나잇’ 100일을 기념, 청각장애 안내견을 양성하는 영국의 자선 단체 ‘히어링 독스(Hearing Dogs)’에 한국 팬베이스인 뷔인사이드와 함께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뷔는 앞서 지난 8일 유튜브로 중계된 가상 졸업식 ‘디어 클래스 오브 2020‘에서 뷔는 수어(수화언어)로 축하 인사를 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감동을 안겻다. 뷔유니언은 “뷔의 사려 깊은 배려심과 진심어린 모습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영감을 주고 있다”며 이 단체를 후원한다고 알렸다.
광고 이벤트도 진행됐다. 뷔의 팬들은 강남과 동대문의 대형 빌딩 2곳에서 축하 영상을 송출하고 카카오톡 배너 광고를 통해 ‘스위트 나잇’ 100일을 팬들과 함께 축하했다.
‘스위트 나잇’은 뷔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첫 OST다. 특별한 프로모션이 없었는 데도 전 세계 88개 국가 및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에 오르며, K팝 솔로 아티스트 중 최고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또한 이 곡은 미국, 영국 아이튠즈 톱송 차트 동시에 1위를 석권, 미국 빌보드 차트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 유럽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 한국 솔로가수 최초의 헝가리 싱글차트 1위, 영국의 ‘오피셜 싱글 세일 차트 100’ 10위와 오피셜 빅톱 40차트에 차트인하며 화려한 기록행진을 이어 왔다. 최근엔 헝가리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에 재진입, 사우디 아라비아, 말레이시아의 아이튠즈 톱송 차트 2위 등 각국의 차트에서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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