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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지사, 통영 폐조선소 재생사업 현장 방문 |
▲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19일 통영시 봉평동 폐조선소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과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기존 시설 활용 방안에 대해 민간 아이디어를 충분히 반영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 도시재생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통영 폐조선소 재생사업은 조선업 불황으로 파산한 신아SB조선소와 인근 주거지를 활용해 글로벌 문화·관광거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통영=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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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지사, 통영 폐조선소 재생사업 현장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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