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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세계 1위의 위엄' 고진영, 한국 여자오픈 첫날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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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자골프 최고 권위 메이저대회 한국 여자오픈에서 세계랭킹 1위 고진영 선수가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과연 세계 1위 다운 기량이었습니다.

샷이면 샷, 퍼팅이면 퍼팅, 그야말로 '마음먹은 대로'였는데요. 그대로 샷 이글이 될 뻔했죠.

이번에는 10미터가 넘는 버디 퍼트인데 들어가나요? 들어가나요? 쏙 빨려 들어갑니다.

고진영은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아 1타 차 단독 선두로 출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