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5 (토)

글러브 낀 치과의사…60세 복서 정남용을 만나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젊은 사람도 쉽지 않은 프로복싱 테스트에 60살의 현직 치과의사가 도전해 화제입니다.

출전을 앞둔 정남용 씨를 권종오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환갑을 눈앞에 둔 정남용 씨는 치과의원을 운영하는 경력 30년의 치과의사입니다.

[아프면 아프다고 하세요.]

정 씨는 진료가 끝나면 복서로 변신합니다.

줄넘기로 몸을 푼 뒤 다양한 펀치를 내뻗으며 샌드백을 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