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입장 재확인…“軍 감시 태세 점검”
상임위원들은 남북 합의는 반드시 준수돼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그러면서 한반도에서의 긴장 고조를 방지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상임위원들은 회의에서 우리 군의 감시 및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북한 인민군 총참모부가 금강산관광지구·개성공업지구 부대 전개와 철수된 민경초소(감시초소·GP) 재진출 등을 예고하면서 북한군 동향에 대해 점검한 것으로 보인다.
분주한 북한 들녘 (인천=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18일 인천 강화군 평화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마을에서 주민들이 모내기를 하고 있다. 2020.6.18 hihong@yna.co.kr/2020-06-18 16:38:07/ <저작권자 ⓒ 1980-2020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김봉철 기자 nicebong@ajunews.com
김봉철 nicebong@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