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이슈 AOA 그룹 내 괴롭힘 폭로

AOA 출신 권민아 “너무 힘드니까 이러지 맙시다”.. 악플 고충 호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악성댓글 피해를 호소했다.

권민아는 16일 SNS에 한 네티즌과 주고받은 메시지 내용을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권민아는 사진과 함께 “원래 악플이고 뭐고 상처 안 받는 성격인데 요즘은 나도 너무 힘드니까 이러지 맙시다”라고 적었다.

세계일보

캡처된 사진에는 한 악플러가 권민아에게 메시지로 욕설을 보낸 내용이 담겨 있다. “한 번 더 이러면 신고하겠다”는 이에 권민아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악플러는 계속해서 욕설을 했다.

권민아는 2012년 AOA의 싱글 ‘엔젤스 스토리’(Angels Story)로 데뷔했다. 2018년 팀 탈퇴 후에는 연기자로 전향했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사진=권민아 인스타그램 캡처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