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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CBS스포츠는 16일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파워랭킹을 소개하며 류현진을 전체 7위로 평가했다.
매체는 “류현진이 지난 두 시즌 동안 21승 8패, 평균자책점 2.21, 탈삼진 252개를 잡았고 볼넷 36개를 기록했다”며 “류현진은 33세가 됐지만 나이 문제를 겪을 때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았다. 그는 여전히 에이스”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LA다저스에서 리그 평균자책점 1위(2.32)를 기록하며 성과를 낸 류현진은 2020 시즌을 앞두고 블루제이스와 4년간 8000만달러(약 964억원)에 FA 계약을 맺었다.
매체가 뽑은 최고 에이스는 뉴욕 메츠의 제이컵 디그롬이었다. 2위는 뉴욕 양키스의 게릿 콜, 3위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저스틴 벌렌더였다.
[김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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