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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이기홍이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5일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기홍은 미국 드라마 ‘빅토리어스’로 데뷔했다. 선 굵은 연기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대표작으로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메이즈 러너’ 시리즈가 꼽힌다. 명석한 두뇌로 미로와 지도를 완성하는 러너 팀의 리더 민호를 흥미롭게 그려내 세계적 스타로 부상했다. 충무로 출연작은 ‘특별시민’이 유일하다. 새 둥지에는 이제훈, 이하늬, 변요한, 조진웅, 김성규 등이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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