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체육회, 국민체조 영어판 제작해 국제단체에 배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한체육회가 국민체조 영어판 'K-Fit'을 만들어 전 세계 205개 나라 국가올림픽위원회(NOC)와 종목별 국제연맹(IF)에 배포했다고 15일 전했습니다.

지구촌이 코로나19로 야외 체육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체육회는 국민체조 영어판을 제작해 전 세계가 코로나19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캠페인을 확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체육회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국민들을 위한 '집콕운동'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양학선, 여서정, 신수지 등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직접 시연한 국민체조 영상을 유튜브(대한체육회TV)에 올려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 방법과 동작을 소개했습니다.

국민체조 영어판 영상은 대한체육회 유튜브 채널(대한체육회TV·https://youtu.be/1rIskieEdOI)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연합뉴스)
권종오 기자(kjo@sbs.co.kr)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스트롱 윤' 강경윤 기자의 '차에타봐X비밀연예'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