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안보위기]
지난해 2월 미·북 정상 간 '하노이 노딜' 이후 소장급 회의가 한 번도 열리지 못했다. 지난 1월 30일 코로나 사태로 북한이 비상 방역 체제로 전환하면서 남북 양측 인원이 모두 철수해 잠정 폐쇄됐다. 다만 남북은 매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전화 통화를 통해 연락을 유지하기로 했었다. 그러나 북한이 지난 9일 남북 간 통신선을 모두 차단하면서 완전 폐쇄 수순에 들어갔다.
[김명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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