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제21대 총장에 전영재 화학과 교수(62·사진)가 선임됐다. 학교법인 건국대는 교수와 학생 대표, 동문, 직원 등으로 구성된 총장후보자선정위원회가 추천한 3명의 후보 중 전 교수를 새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전 신임 총장은 대외협력처장, 산업대학원장 등을 지냈다. 임기는 9월 1일부터 4년간이다.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0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