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버닝썬 사태

'마약 투약 혐의' 버닝썬 직원, 항소심도 실형 선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의 영업 담당 직원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마약투약 등 혐의로 기소된 조 모 씨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1심과 같은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또 조 씨가 마약 판매 혐의로 기소된 별도 사건을 병합한 뒤 벌금형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개월을 선고해 모두 징역 4년 8개월로 형이 늘었습니다.

재판부는 관련 사건에서 실형이 선고돼 벌금형만 선고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조 씨는 버닝썬에서 영업 담당 직원으로 일하며 대마를 흡입하고 필로폰과 엑스터시·케타민 등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