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이슈 국악 한마당

국악과 무용·영화주제곡 어우러지는 '정오의 음악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국립국악관현악단은 다음 달 1일 오전 11시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정오의 음악회를 개최한다.

정오의 음악회는 2009년 첫선을 보인 국악관현악단의 상설 레퍼토리다. 국악을 처음 접하는 관객들도 감상할 수 있도록 비교적 쉬운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있다.

다음 달에는 영화 주제곡, 무용, 국악 창작곡 등 다채로운 무대가 마련된다.

가야금 명인 황병기가 작곡한 ‘추천사’에 맞춰 국립무용단원 박소영·최호종이 무용 ‘춤, 춘향’ 중 ‘사랑의 이인무’를 재해석해 선보인다.

박경훈 작곡가의 실내악 작품 ‘작은 기도’도 초연된다. 가수 정미조가 출연해 ‘베사메 무초’ ‘개여울’ 등 3곡을 부른다. 모든 관객에게 떡과 음료가 제공된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