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장-연장전 혈투-어수선한 분위기 모두 뚫어낸 전북, 광주 잡고 코리아컵 최다 우승팀 등극 [오!쎈 현장]
전북현대가 끝내 정상에 섰다. 연장전 혈투 끝에 광주FC를 2-1로 꺾고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우승을 차지했다. 120분 동안 퇴장·부상·논란 상황이 뒤섞인 결승전이었지만, 마지막에 웃은 팀은 전북이었다. 전북현대는 6일 오후 1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에서 광주FC와 맞붙어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전북은
- OSEN
- 2025-12-0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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