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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앨범 발매와 수익금 기부 소식에 누리꾼들이 찬사를 보냈다.
지난달 종영한 tvN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감동의 여운을 이어갈 OST 음반을 선보이고, 판매 수익금을 기부해 훈훈함을 전했다.
스튜디오 마음C는 오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음반이 11일 정식 출시된다"라고 밝혔다. 음반에는 전미도의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와 조정석 '아로하'를 비롯해 규현, 어반자카파, 곽진언, 제이레빗 등이 참여한 OST 15곡, 스코어 5곡, 인스트 4곡 등이 수록된다. 이번 음반에는 비하인드 밴드 영상 3편과 미도와 파라솔 미공개 영상도 포함된다.
게다가 수익금은 전액 기부한다는 소식이 더해져 '슬의생' 팬들을 감동시켰다.
누리꾼들은 "OST로 요즘 힐링 중인데 기부까지 감동이네요", "앨범 너무 기다렸어요", "선한 영향력”, “수익금 전액이라니 정말 멋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지난달 28일 시즌1 종영했다. 내년 시즌2 방영을 앞두고 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스튜디오 마음C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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