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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단독] 장혜진·기보배, 도쿄행 재도전 길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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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쿄올림픽 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했던 여자 양궁 간판 스타 장혜진, 기보배 선수가 다시 도쿄행에 도전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서대원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해 8월부터 도쿄올림픽 대표 선발전을 치러왔던 대한양궁협회는 올림픽 1년 연기에 따라 선발전도 오는 9월부터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1, 2차 선발전으로 가려진 남녀 20명씩은 다음 주 열리는 3차 선발전에서 8명씩으로 압축되는데 이 선수들은 올해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내년 올림픽 대표는 새로 뽑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