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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별별스포츠 6편] 스포츠사 이변 1부 -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를 무너뜨린 양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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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머그의 스포츠야사 토크 프로그램 '입으로 터는 별별 스포츠'! 과거 스포츠에서 있었던 별의 별 희한하고 기괴했던 일들을 스포츠머그 최희진 기자와 스포츠 기자 경력 30년인 SBS 스포츠취재부 권종오 기자가 함께 소개해드립니다.

이번에는 세계 스포츠사에서 손꼽히는 이변의 순간들을 2부에 걸쳐 소개합니다. 1부에서는 2009년 PGA 챔피언십에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를 꺾고 한국을 넘어 아시아인 최초로 메이저대회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은 양용은 선수의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당시 우즈는 메이저대회에서 마지막 라운드에 단 한 번도 역전패를 허용한 적이 없는 철옹성이었는데, 양용은 선수가 2타 차의 열세를 뒤집고 역전 우승을 차지해 더욱 화제가 됐습니다. 당시 미국 주요 언론에서도 'Biggest Upset'(최대 이변)이라며 대서특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