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롯데칸타타 오픈
<앵커>
여자골프 롯데칸타타 오픈에서 김효주와 김세영 두 해외파 선수가 연장 승부를 벌인 끝에 김효주가 우승했습니다.
이 소식은 서대원 기자입니다.
<기자>
김효주와 김세영은 마지막 날 같은 조에서 나란히 5타씩 줄여 공동 선두로 마쳤습니다.
세계 랭킹 6위 김세영과 13위 김효주의 마치 LPGA 대회 연장전을 보는 듯한 맞대결이었는데, 1차 연장에서 김세영이 샷을 핀에 더 가까이 붙여 유리한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여자골프 롯데칸타타 오픈에서 김효주와 김세영 두 해외파 선수가 연장 승부를 벌인 끝에 김효주가 우승했습니다.
이 소식은 서대원 기자입니다.
<기자>
김효주와 김세영은 마지막 날 같은 조에서 나란히 5타씩 줄여 공동 선두로 마쳤습니다.
세계 랭킹 6위 김세영과 13위 김효주의 마치 LPGA 대회 연장전을 보는 듯한 맞대결이었는데, 1차 연장에서 김세영이 샷을 핀에 더 가까이 붙여 유리한 상황을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