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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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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김연경 "국내 복귀? 좋은 기량일 때 도움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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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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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김연경이 국내 복귀에 대한 속마음을 고백했다.

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김연경이 보호대에도 태극기를 새기고 활동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세형은 김연경에게 "사부님 말고 해외에 진출한 선수가 있냐"라고 물었고, 김연경은 "없다. 프로 사상 제가 처음으로 해외에 진출했다"라고 밝혔다.

이후 신성록은 김연경에게 국내 복귀 계획이 있는지 물었다. 김연경은 "예민한 부분이긴 한데 사실은 전 한국에 들어와서 뛰고 싶은 생각은 있다"라고 밝혔다. 김연경은 "워낙 기다리시는 팬분들도 많으시고, 좋은 기량일 때 와서 도움이 되고 싶다. 사실 생각은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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