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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한화 치어리더 목나경이 엑스포츠뉴스와 '[치어:업!] 인터뷰를 가졌다.
대학진학을 하며 1년만에 다시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 돌아온 치어리더 목나경.
"8회 말 약속의 응원"이라고 하는 '최강한화' 육성 구호를 팬들과 함께 크게 외치고 싶다는 그녀.
목나경의 솔직 담백함이 가득 담긴 인터뷰는 엑스포츠뉴스의 [치어:업!]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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