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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화양연화’ 이보영, 박시연 건물 절거 작전에 “지금하러는 것 불법” 맞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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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이보영이 박시연의 반격에 당했다.

6일 방송된 tvN 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극본 전희영, 연출 손정현)’에서는 윤지수(이보영 분)이 새로 이사한 집이 철거될 위기에 처했다.

윤지수는 이사한 집이 철거 예정이라는 소리를 듣고 등기부 등본을 알아보았고 장서경(박시연 분)이 건물을 매입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한재현(유지태 분)과의 관계에 앙심을 품은 장서경이 저지른 짓임을 직감한 윤지수는 양혜정(우정원 분)과 이동진(민성욱 분)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 상황을 확인한 이동진은 장서경이 소송을 걸지 못하니 철거를 선택한 것 같다면서 “법대 들어가면 제일 먼저 배우는 게 있다”며 세입자의 권리를 행사하라고 조언했다. 결국 이보영은 철거를 하기 위해 찾아온 사람들에게 “지금 하시려는 거 다 불법이다 CCTV로 찍고있다”면서 철거를 막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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