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와 AFP통신은 조던이 나이키의 '조던 브랜드'와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많은 것들이 바뀌었지만 최악의 문제들은 남아있다. 뿌리 깊은 인종주의를 근절해야 한다"며 1억 달러 기부를 약속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스포츠 스타가 비영리단체에 한 기부 중 역대 최대 규모라고 AFP는 전했습니다.
조던은 최근 미국을 뒤덮은 흑인사망 규탄 시위의 구호 "흑인의 목숨도 중요하다"를 언급하면서 "뿌리 깊은 인종 인종차별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흑인의 목숨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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