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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삼시세끼5’ 이광수, 차기복표 삼겹살 김치볶음밥 시식...“불향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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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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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삼시세끼5’에서 이광수가 차승원의 삼겹살 김치볶음밥을 맛봤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5'에선 게스트로 이광수가 출연했다.

오늘 손님으로 키다리 광수가 등장했다. 광주는 오자마자 설거지에 불을 피우며 일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승원은 광수를 위해 삼겹살 김치볶음밥을 만들었고, 김치볶음밥을 맛본 이광수는 “너무 맛있어요”라고 감탄했다.

혼자서 볶음밥을 먹는 것이 부담스러웠던 이광수는 주위 눈치를 보면서 김치볶음밥을 먹었다.

특히 김치볶음밥 맛이 궁금했던 유해진과 손호준은 국자에 묻은 김치볶음밥을 긁어먹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이광수는 “제거 드시라”라고 불편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호준은 “확실히 고기가 들어가니까 맛이 확 다르더라”라고 말했고, 이광수도 “불향이 좀 나는 거 같다”라고 감탄했다.

파리를 잡으며 궁시렁거리는 차승원을 보던 유해진은 “요즘 기복이 심하다. 기복이다”라고 또 별명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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